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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퐁
추천해요
1년

미나리 잔뜩 들어간 등촌 느낌의 칼국수집 얼큰한 빨간탕, 담백한 하얀탕 중 선택할 수 있어요 두가지 모두 볶음밥/죽이 포함되어있는 세트입니다 저는 빨간탕으로 시켰어요! 미나리, 볶음밥, 얇은 샤브샤브용 등심, 사진의 길쭉한 면(..), 칼국수까지 나오는 엄청난 세트.. 수제비와 도삭면 그 사이 어딘가의 밀가루 반죽을 길쭉하게 뚝뚝 떼서 그자리에서 넣어주십니다 미나리가 질겨지기 전에 먼저 건져먹다 보면 금새 익어요! 칼국수 넣어먹고 버섯도 잔뜩 집어먹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진짜 배터지는 조합.. 주중인데도 사람이 와방 많더라구요 주말엔 웨이팅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회전율도 빠르고 맛있게 먹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팔당 샤브 바지락 손칼국수

경기 광주시 신현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