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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청 큰 데에 해물 한가득 나오니 비주얼에 압도되긴 해요 근데 국물이 좀 아쉬워요 칼칼하지도 시원하지도 않고 갈수록 걍 짜지기만 한달까... 청양고추 5번은 추가해 먹었어요 나중에 이모가 째려 봄 ㅜ 칼국수 넣고 나서야 국물이 맛있어짐

바다 한가득

서울 종로구 삼봉로 95 대성스카이렉스 101동 2층 2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