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1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카페 @콤포타블 안국 개인적으로는 2년 전 나름의 추억이 있는 카페 꼭 와야지 생각하고는 잊어버렸었는데 가봤더니 너무 좋았던! 📍너티크림라떼 (only ICE) _ 6.5 올해 들어 마신 크림라떼 중 쵝오… 👍 견과류처돌이라면 좋아할 맛. 크림 하나도 안 느끼하고 입안에 남는 맛도 없이 깔끔. 시럽 코팅이 손을 끈적이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는 커피와 너티크림의 조화. 커피를 거의 다 마실 때쯤 입안에 호로록 들어오는 견과류! 또 마시고싶다 📍크렘당쥬 _ 9.0 이뻐서 시킨 디저트. 크림은 살짝 느끼하지만 딸기랑 머랭, 베리의 조화가 산뜻한 맛!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가 담긴 ‘천사의 크림’이라 불리는 미니 케잌 라고 함! 괜히 특별🫶 📍 프로마쥬 휘낭시에 _ 3.5 세 가지 치즈가 들어간 휘낭시에. 꼬수운 치즈향이 엄청 진해서 놀람! 위에 올려진 건 코코넛가루?! 치즈좋아인간은 한 입 한 입 아쉬울 정도로 넘 맛있게 먹음 그랑핸드도 특별한 추억이 있는 브랜드인데 그곳에서 운영하는 카페라 하여 더 의미있었음! 카페가 엄청 넓진 않은데 통창때문에 답답해보이지 않음. 비 오는 날 갔더니 더 운치있기도🤞 카페 내부는 손님들이 많아 시끌벅적 소란스러운 분위기인 점이 아쉽지만 핫플 카페의 숙명이려나요.. 맛도리 커피와 디저트땜에 콤포타블 다른 지점도 도장깨기하고픔
콤포타블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1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