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소금집델리 망원 <수요미식회>도 나오고 원래 유명했던 집이라 가보고 싶었는데 망원살이 2년차에 첨 와 봄..! 📍비어슁켄 프레첼 _ 12.8 기본 잠봉뵈르랑 매우 많이 고민하다가 프레첼이 쫀득해보여 선택! 비어슁켄이 사진보다 많이 들었고 정말 쫀득탱글합니두. 프레첼 빵은 부드러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입천장 살짝 까짐. 재료가 많이 든 건 아닌데 들어있는 재료들이 다 너무 조화롭고 잘 어울림! 📍감자튀김 _ 3.8 오밀조밀하게 생긴 감튀. 짭쪼름하게 소금간 되어있고 잘 튀긴 무난한 감튀! 친구꺼 잠봉뵈르 한 입 뺏어먹었는데 바게트 빵이 더 취향에 맞아서 담엔 잠봉뵈르 주문해볼듯! 셀프바에 있는 딸기쨈이 넘 맛도리라 인상적이었음. 화창한 주말에 갔더니 웨이팅 있어서 15분 정도 기다림. 카운터에 걸려있는 고기들, 외국인 손님들까지 뭔가 여행 온 기분들고 좋았음! 망원점이 본점이라는데 다른 지점들은 웨이팅이 더 극심한 것 같아, 다음에 가도 망원점으로 가지않을까싶네용

소금집 델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