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아르무아 밥 먹고 수다떨 카페 찾다가 늦게까지 운영하는데다가 분위기 나쁘지 않아보여서 감! 골목 사이에 위치해있는데도 손님이 아주 많았던 공간! 📍아메리카노 (ICE) _ 4.8 약간 산미 있었던 것으로 기억. 살짜쿵 산미있는 맛의 커피도 좋아해서 나에겐 괜찮았던 커피! 📍시나몬 토스트 _ 6.3 귀여운 모양의 디저트가 많은데 베스트라는 문구 보고 선택! 시나몬 가루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잔뜩 올려져있는 것은 좋았으나 빵 안은 아주 퍼석해 잘 썰리지 않았음. 6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맛과 식감이 매우 아쉬운 맛. 입구에 들어가면 독특한 장롱 문이 있음! 정문이 특이하다보니 첫인상이 해리포터같기도 하고 매우 귀여운 카페. 1층에도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2층에 더 많은 테이블이 있음. 인기많은 카페인지 손님들이 많아 소란스러웠으나 그래서 수다 떨기엔 오히려 편함. 실내는 전체적으로 앤틱한 분위기가 풍기고 우드톤의 테이블과 의자가 조화로움. 다만, 카페 곳곳에 1층 대기 금지, 화장실 빠르게 이용 등등 안내사항이 많아서 정말 인스타 감성 카페같다는 기분이 든(?) 카페. 근데 알고보니 슈퍼주니어 예성 카페더라고요….?! 그때문인지 외국인 손님들도 은근 있었음!
아르무아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1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