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교시커피 합정에서 갈만한 카페 서치하더가 발견한 곳인데 올초 오픈했나봄! 작은 반지하 카페인데 내부도 깨끗해보이고 커피값도 정말 합리적이라 궁금해서 가봄! 📍아메리카노 (ICE) _ 3.5 합정에서 3500원 아아라니! 가격때문인지 커피맛이 더 맛나게 느껴짐! 다양한 필터커피들도 있지만 커피 좋아하는 거 치곤 커피맛을 잘 몰라서.. 아아로 주문했는데 깔끔한 맛이 좋았다. 평소 마시는 커피보다는 좀 신맛이 쎄서 낯설긴 했지만 오히려 새로웠던! 시음용 커피도 있어서 궁금해서 맛봐봤는데 맛과 향이 정말 특이했음! 📍시그니처 소금빵 _ 3.8 버터리한 폭신한 소금빵. 단맛도 배어있어서 단짠맛이 강했음. 휘낭시에, 소금빵 등 내 취향 디저트가 가득해서 좋았음! 반지하에 있는데도 꿉꿉한 느낌 전혀 없고 오히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 가득! 화장실도 내부에 있는데 청결하고 좋은 냄새 남 ㅋㅋㅋ 테이블은 4-5개 정도고 작은 카페라서 무리지어 온다면 많이 와도 4명 정도가 적당할 듯. 혼자서 책 읽기에 정말 좋은 카페였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음!! 아침 7시에 오픈하는 부지런한 카페라 담엔 출근길에 한번 들려볼까 싶기도!☕️

교시커피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3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