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교동 @하하사 📍아메리카노 (ICE) _ 5.0 📍하프 바게트 _ 3.5 세 번의 시도 끝에 가게 된 @하하사. 인기 너무 많아서 갈 때마다 웨이팅 있었음! 꿀팁인지는 모르겠으나 애매한 시간대에 가니 드디어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넓은 창에서는 햇빛 쏟아지고 가운데엔 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평범한 카페처럼 나란히 테이블이 놓여있는 것이 아닌 좀 더 다양한 느낌의 테이블 배열이 인상적. 무엇보다 사장님이 직접 와서 주문 받으시고 커피도 내어주신다. 넘나리 황송한 서비스지만 이런 배려가 왠지 모르게 더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느낌. 하프 바게트는 시나몬 스프레드와 버터가 함께 나오는데 스프레드가 좀 묽은 것이 아쉽지만 빵과 버터는 정말 맛있었다. 커피맛은 말모. 분위기만큼이나 향긋. ☕️ 이 카페만의 또 오고 싶은 포인트는 바로 이달의 큐레이션. 이번달은 교환편지가 주제였다. 💌 나도 누가 읽을지 모르는 편지를 한 장 남기고 남자분이 남긴 편지를 받았다. 이름 모를 누군가에게 좋은 하루를 바라는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또 다른 누군가가 남긴 긍정의 메시지를 받는 것! 짧게 즐긴 카페에서의 시간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 하루! 집 근처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하하사
서울 마포구 동교로 13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