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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망원동 @안티 소셜 위스키 클럽 📍커버 차지 _ 5.0 📍글렌피딕 12년 _ 11.0 눈 펑펑 쏟아지던 날, 집에 있기 아쉬워서 늦은 밤에 찾은 망원동 바. 2층에 있다는데 정말 평범한 빌라 2층이라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 뻔. 유리문 벽에 아주 조그맣게 이름이 써있는 걸 보고 들어갔다. 2층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 빌라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달리 고급스러운 바이브가 느껴지는 공간 등장. 위스키 가득한 벽면 앞에 엄청난 사운드바가 있고 긴 테이블이 놓여있다. 혼자 오기엔 더 없이 좋은 테이블 배치. 내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아서 놀랐고 그렇게 조용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좀 더 편히 시간을 보냈다. 술알못이라 그냥 메뉴판 1번에 있는 걸로 주문. 기본적으로 초콜렛을 같이 주신다. 술이 너무 썼는데 초콜렛을 먹으니 좀 중화되는 느낌. 노래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가사 없는 조용한 음악들만 나와서 선곡은 쵸큼 아쉽. 음악이 아쉬워서인지 여긴 혼자보다는 둘이 와서 술과 수다를 나누기에 더 좋은 곳인 듯 싶다. 경험해봐서 좋았다! 🥃

안티소셜 위스키 클럽

서울 마포구 동교로 4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