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 @더빈마켓 망원동 위주로만 다니다가 요즘 다니기 시작한 성산동에서 발견한 작업하기 좋은 카페 📍아메라카노 (콩2) _ 3.8 다크 고소한 원두 선택. 약간 쓴맛이 느껴지는 커피. 음료 종류가 많은 편인데 베이커리류도 다양한 편이라 잘 어울릴만한 아메리카노 선택. 맛은 그냥 무난한 맛. 📍올리브 치아바타 _ 3.5 베이커리류 빵 가격이 대체로 저렴해서 맘에 들었음! 올리브 말고 치즈도 콕콕 박혀있어 짭쪼름해 더 맛남. 찍어먹을 오일도 함께 주시는데 일회용품이라 살짝 아쉽. 빵을 데워서 잘라서 내어주셔서 편하게 잘 먹음 콘센트 있는 자리가 있고 주로 2인석이 많아서인지 작업하기 좋은 카페 분위기.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았음. 여럿이 와서 수다 떠는 분들도 많아보이고 빵이나 커피만 사러 오시는 손님들도 많은 듯. 한 쪽 벽에 책이 가득 쌓여있는 북카페로, 성산동 사랑방 느낌 나는 편안한 분위기 카페.
더빈마켓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21-1 제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