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수준을 벗어난 카페. N회차 방문후, 확신으로 리뷰 남김. 아메리카노 3500원이라는 저렴한가격에 산미원두나 디카페인원두를 선택해도 추가금이 없는게 장점. 베리향 가득한 산미원두는 이집을 여러번 방문해도 될 이유를 만들어준다. 군고구마향의 디카페인도 수준급!! 특히 매력적인 블렌드는 고소한 기본 원두의 깔끔한 맛. 강배전원두 특유의 텁텁함 없이 마무리감이 라이트하다! 라떼로 먹을 땐 달달할 정도. 유명해지기 전 첫 리뷰를 남긴다.
터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60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