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못 먹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명성만큼의 큰 임팩트는 없는 식당이었어요. 공간은 아늑하다기 보단 조금 인테리어가 덜 된 느낌이고.. 사장님도 이런 류 주점 치고는 친절하신 편은 아닌거 같아요🤔 주점은 음식맛만큼 그 곳에서 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메뉴 서빙 순서를 바꿔달라고 한 것 가지고 저희 일행이 조리 순서를 바꾸는 바람에 나머지 모든 테이블에 요리가 지연됐다며 세워놓고 오랜시간 다그치셨는데 좀 무안했어요. 예약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요리가 그만큼 맛있었냐고 하면…🤔🤔🤔 여튼 저는 두 번은 안 갈거고 주변인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키친 오늘
서울 성동구 장터5길 9-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