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방문, 오늘의 초밥(+모밀) 13,000원 1시에 방문했는데 자리가 협소해 저희 팀이 앉으니 만석이었어요. 2인석이 8테이블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직장인들이 많아서인지 회전율은 빠른 편입니다. 샤리가 적은 초밥집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 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사시미와 밥이 비율이 훌륭합니다. 흰살생선은 찰기가 있어서 좋았네요 참치가 약간, 아주 약간 비렸다고 해야 할까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연어초밥은 기본적으로 양파와 크림소스를 올려주시는데, 2점 중 한 점이 뱃살 부위라 좋았어요. 달걀초밥은 생각보다 덜 달았어요. (단거 좋아함) 모밀 양이 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0.7인분 정도?) 이번엔 얻어먹었지만, 내돈 주고 먹을 만 한 곳입니다!
맛있는 초밥집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