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 닭갈비 볶음밥 트위터에서 평이 좋길래 사봤다. 1봉에 1인분이고 판매처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한데 보통 1봉 2천원대인 것 같음. 난 그냥 한우물에서 6봉 14,900 원에 샀다. 맛은 딱히 닭갈비 소스 맛은 아닌 거 같은데 무언가를 먹고 볶아먹는 볶음밥 맛이 났다ㅋㅋㅋ (김치볶음밥 맛 아님) 많이 달거나 맵지 않은데 약간 생강 맛이 나는 편이다. 그렇다고 팍 나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생강을 첨가해서 나는 매운 맛(한국인은 맵다고 생각 안 하는 그 맛)이 남. 나도 생강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렇게 거슬리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닭고기나 야채는 조금밖에 없어서 따로 사서 같이 볶아 먹으면 좋을 듯 함. 근데 간이 그렇게 센 편이 아니라 추가하면 간을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냉동맛 안 나고 집에 쟁여두고 먹을만 하고 가성비는 좋은 듯. 다음엔 김 뿌려 먹어봐야겠음! - 재구매 의사 : 쟁여놓고 먹을 거 없을 때 먹기 좋은 거 같은데 이걸 먹고 싶어서 사먹지는 않을 듯

한우물 닭갈비 볶음밥

한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