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h Lok Cafe • 재방문 의사 : 있음 • 영어 메뉴 : 있음 마카오로 배를 타러 가기 전 차찬탱 집에서 아침을 테이크아웃했다. 원래는 느긋하게 앉아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늦어져서 그냥 테이크아웃함. 메뉴는 일행과 각각 시그니처 폭찹번, 사테 비프번 먹었다. 폭찹번은 난 폭찹하면 왠지 케찹소스일 거 같아서 패스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던 거 같음. 내 몫이 아니었고 좀 급하게 먹느라 잘 기억이 안 난다 ㅠㅠ 근데 소스가 세지는 않았음. 사테 비프 번은 딱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그 사테 꼬치 그 소스에 소고기 있는 거였음. 맛은 있는데 아침으로 먹기엔 사테 소스 자체가 센 느낌? 빵도 당연히 맛있었고 아침으로 딱 좋은 양이었다.
Wah Lok Cafe
中環東街18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