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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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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오픈 기간인 듯. 탈봉천급 가격+오픈 샌드위치에 채소에 비해서는 포크&나이프로 집어먹기 어려운 카사바칩이 예상보다 많이 나온 것에 조금 당황했으나, 신경 쓰신 티가 나는 깔끔하고 차분한 인테리어와 선곡이 좋다. 그리고 화장실에 이솝 핸드워시가 있음.

베르토 서울

서울 관악구 봉천로31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