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지 않고 친구가 쌀국수 먹고싶다고 해서 네이버검색 해보니 리뷰도 좋아 방문함. 8시30분 라스트 오더(8시10분 방문) 고향식당 이라는 상호에 독특함이 있다. 모든게…. 맛도.직원도. 대표가 베트남사람? 인가 싶다.(큰문제는 아니지만) # 메뉴 : 소고기쌀국수.매운소고기쌀국수.월남쌈 - 네이버 가격은 이전 가격인듯(실제 천원씩비쌈) - 맛은 : 상호처럼 베트남 고향의 맛인가?(특정지역) 베트남에서 먹었던 맛도 아니고, 일반 프랜차이즈쌀국수 한국인 입맛도 아닌듯… 소고기쌀국수 먹은친구는 여기 맛있는곳 이냐며 물어봄 ㅠㅠ 매운쌀국수는 면이 다르다(처음나왔을땐 잔치국수 면인줄 알았는데,면은 살짝 곤약면 느낌이랄까? 국물도 매운맛 없는 빨강) 독특하다! 국물이 미지근해서 생으로 나온 숙주가 국물에 데쳐지지 않았다. 월남쌈은…. 그냥 보통이다. * 직원은 모두 베트남사람 인듯(한국말 잘 못알아듣는 기본만 아는 수준) 라스트오더 전? 이라 그런지 주문받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깔깔거리고 쳐다보는데 기분별로였다. 그래도 맛있을걸 기대 했는데 # 종합평 : 국물음식인데 미지근한 온도와. 맛도 그냥 밍밍하다. 리뷰가 왜좋은건지….베트남쌀국수집이 많지 않던가, 맛있는집이 없던가 이다. 다음엔 가지 않으련다!
고향식당
충남 아산시 번영로 226 현진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