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자리도 많은데 인기가 많아서 바 자리에 겨우 앉았네요 ㅋㅋㅋ 슈가 진짜 맛있어요 여기 브런치처럼 식사류도 있고 그것들도 수준급이어보임 커피는 무난 햄치즈 샌드위치 안에 마요네즈랑 홀그레인머스타드 섞여있는 소스가 맛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밀푀유 슈 바삭하고 부드럽고 진짜 맛있었는데 안에 캬라멜이 들어있었고 이것 때문에 너무 달았어요.. 캬라멜 안 들어있는 다른 슈 시키면 훨 나을듯 퀸아망은 시켜놓고 제사지내는 바람에 눅눅해져서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가게 이름 Teneé 라고 돼있으면서 왜 테네 가 아니라 테니 임? Café를 카피 라고 읽지는 않잖아요; 이거 좀 신경쓰임ㅋㅋㅋㅋ
테니
서울 성동구 뚝섬로17가길 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