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한옥거리 구경하다가 들어오게 된 카페, 밖에 빙수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빙수에 혹해서 들어왔어요 들어 오기 전에 무슨 빙수 먹지 하면서 망고 빙수 먹을까 딸기 빙수 먹을까 하면서 들어왔는데 메뉴판 보니까 망고 빙수가 너무 비싸서 친구랑 고민도 안하고 딸기 빙수 시켰어요 ㅎㅅㅎ,, 근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어요 공간들이 앉기에는 조금씩 애매하긴 했는데 빙수가 기엽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지붕 기와에 꽃이 펴 있어서 기여웠어요
오얏꽃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