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먹느라 배가 너어무 불렀었는데 원조 육회 먹고싶어서 포장해왔어요 육회 자매집이 원조라고 해서 가는데 큰길에 육회 집에 줄이 서있더라구요 뭐지 하면서 들어 갔다가 나올 때 보니 백종원이 갔던 곳이라고 줄이 잔뜩 있었어요 잠시 혹했으나 굴하지않고 원조 집을 포장해왔습니다 육회 탕탕이로 포장해왔는데 낙지는 1시간? 2시간? 내로 먹으라고 되어있었는데 친구 집에 가서 한숨 자고 먹어서 꽤나 시간이 지난 후에 먹었는데도 싱싱하게 살아있었어요! 육회, 낙지, 무순, 김, 배, 기름장 정도? 구성으로 들어있었고 육회가 입에 남는 건 조금 있었지만 맛있었어요
육회 자매집
서울 종로구 종로 200-4 제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