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도 맛있다고 하고 맛있어 보여서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에 갔는데 브레이크 시간 끝날 때쯤 맞춰 갔어요 대기하는 사람 없길래 주위에서 친구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한 팀 명단 작성하길래 저희도 작성해서 두번째로 들어갔어요 들어가고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금방 가게 안이 차더라구요 내부가 넓지는 않아요 바 형식으로 되어있고 일반 테이블은 2개인가 있었는 것 같아요 대기하면서 자세한 후기 찾아보니 뭉순임당 님도 다녀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싸인이 붙어있어욤 그리고 예전에는 덮밥을 하셨는지 후기 보는데 덮밥 얘기가 많아서 같이 메뉴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텐동이랑 돈까스만 있더라구요 아무튼 저희는 양이 많다는 후기를 봤음에도 메뉴를 3개를 시켰습니다,, 남산타레 2개랑 남산돈까스 하나.! 깍두기랑 국, 스프가 기본으로 나오고 메뉴들이 나오는데 돈까스가 진짜 미쳤어요 고기가 두툼한데 진짜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경양식이라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데 튀김옷 자체가 진짜 빠싹해서 눅눅하다는 느낌도 없어요 좀 더 소스는 새콤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텐동도 그렇게 빠싹한 튀김인데 얘는 중화시켜주는 소스 같은게 흠뻑있는게 아니라서 입 안이 다 긁히는 느낌,, 맛도 그냥 무난해요 전체적으로 양이 진짜 많고 돈까스가 맛있움,, 그리고 여자 분은 친절하셨는데 사장님이신지 남자분은 친절하지 않은 느낌,, 안내같은 것도 잘 없구요 아 그리고 음식이 따로 나와서 조금 당황했어요 돈까스랑 텐동 하나 나오고 곧 하나 더 드릴께요 했는데 꽤나 오래 걸려서 거의 친구가 반 정도 먹고 나서 받았어요 보통 같은 테이블 음식은 완성 된 음식을 좀 두더라도 같이 주시지않나요..? 가게 있는 아파트 살았으면 돈까스 먹으러 자주 갔을 것 같은데 굳이 찾아가기에는 돈까스 먹으러 1 ~ 2번 정도? 방문 할 것 같은.! 돈까스 추천 드립니당
남산에
대구 중구 중앙대로66길 20 반월당효성해링턴플레이스 1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