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 식당의 석쇠 불고기가 여러 티비 프로에도 나왔으며, 그렇게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알바 마치고 저녁으로 먹을려고 포장하러 갔다 왔어요 포장 전화 드리고 출발 하려고 했는데 여기는 무조건 와서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왔는데 그 때가 3시 좀 안되서 도착했어요 명단에 작성하고 기다리는데 와,,,, 점심 시간이 다 지난 3시 즈음에 갔는데 1시간을 기다렸어요 앉아서 후기 보는데 점심 시간에 가면 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린데요 휴,,, 그럴만도 한게 석쇠 불고기는 화로가 하나인 곳에 한 명이 구우시더라구요 기다리면서 동물 친구들만 한가득 구경했어요 아무튼 진짜 기다림에 지쳐 사왔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집에 와서 딱 못박았거든요 ㅋㅋ 맛있든 맛없든 여기는 이제 못먹는다.! ㅋㅋㅋㅋ 근데 맛은 있어요,, 보통 석쇠 불고기는 좀 얇고 야들한 느낌인데 여기는 도톰하고 갈비를 석쇠에 구운 느낌 ?!?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선지국도 사왔는데 얼큰하고 괜찮더라구요 고기는 또 기다리면서 포장 못해올 것 같고 선지국은 괜찮은거 같아요

목마식당

경북 구미시 장천면 강동로 177-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