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경주 갔다왔어요 매콤해 보이는 비주얼이라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10시 오픈인데 11시 정도에 도착했더니 이미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 기계에 웨이팅 접수하고 동네 구경한다고 돌아다녔더니 생각보다 별로 안 걸린것 같아요 30분 정도.? 칼낙지 3인분, 감자전, 반반 만두, 추가 비빔밥, 음료 요렇게 주문했구요 양은 딱 맞았어요 만두는 안 주문했어도 됬을둣 저는 만두 별로 안좋아해서 무난했는데 가족들은 비비고 만두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낙지보다는 쭈꾸미파라서 쭈꾸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것 말고는 괜찮았어요 매콤해서 맛있어요 약간 이거 먹으러 경주 온다는 맛 보다는 집 근처에 있으면 종종 갈듯한.? 맵기는 정확하지는 않은데 먹다보니 살짝 매콤했어서 매운맛이었나봐요 감자전은 채친 감자가 아니라 보기에는 특색있고 맛은 그냥 감자 맛 저는 좋았어요 조금 더 바삭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조미료 맛은 나지만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아요 맛들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안에 분위기가 너무 시장 바닥 같은 웅성거리는 소란스러움,, 직원들도 뭔가 정신 없어보여요 입구가 굉장히 예쁨.!
신라제면
경북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