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랜만에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당 아무래도 가격이 꽤나 있기도 하고 그정도의 추앙은 아닌지라 기프티콘이 들어올 때 아웃백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원래는 포터 하우스를 먹을려고했는데 직원분의 꼬드김에 넘어가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당 엄청 맛있구 곧 단종 될 것 같다고 하셔서 ㅎㅎ,, 아무튼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코코넛 쉬림프 고소하면서 맛있구 유명한 부시맨 브레드도 먹고 스프도 먹고 샐러드도 먹고 투움바 파스타까지 한가득 먹었어요 스테이크도 맛있었어요 안심이 진짜 담백한데 하나도 안뻑뻑하고 너무 부드러웠어요 양파 튀김도 원래 양파를 나서서 먹지는 않는데 스테이크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직원분이 너무 너무 친절하셔서 더더욱 좋았던 점심이에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경북 구미시 인동가산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