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딸기 파르페를 판다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딸기 파르페와 딸기 케이크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고 약간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카페 분위기인데 맛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간과 맛이 빡! 오는 맛있음 보다 간과 맛이 은은한 맛있음이 개인적으로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은은한 맛있음입니다요 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좋고 파르페의 그래놀라 같은 것들이 시중에서 먹어보지 않은 맛이에요 무화과 시즌이라고 해서 얘만을 보고 부산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맛있었어요 무화과와 얼그레이의 조합이란,, 다른 과일 시즌 때도 궁금해지는 요즈음의 케이크 맛집 커피도 괜찮지만 디저트의 임팩트가 커서 상대적으로 쏘쏘
페이버 커피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