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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y_rec
3.5
8개월

생긴지 많이 안됬는데 엄마가 가보고 싶어하셔서 다녀와봤어요 무청 시래기 칼국수랑 바싹 왕돈까스 주문했는데 둘다 생각보다 맛있어요 면이 제가제면이라고 하던데 면이 살짝 도톰하고 무청 시래기 칼국수는 약간 감자탕 뉘앙스도 나고 괜찮더라구요! 바싹 왕 돈까스도 바삭하구 진짜 양 많아요 그리고 주방에 직원분들이 꽤 있으시던데 주문 및 모든 과정이 셀프에요 휴게소 같이.!.! 그리고 퇴식구 쪽에 후식 코너도 있는데 커피랑 강냉이 같은 후식들이 잔뜩 있습니당!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음번에 또 방문하면 추가 하겠습니당 +) 아빠랑 한번 더 다녀왔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자리가 없어서 2인 테이블에 의자 붙여 3명 앉았더니 그렇게 앉으시면 안된다고 후식 코너에서 앉아서 기다리시면 자리 마련해서 불러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기다리면서 후식 코너 사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나올 때 보니 커피 머신도 안되고 매실 주스도 거의 다 비워져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미나리 꼬막 봄 비빔밥이랑 통 오징어 얼큰 칼국수 바싹 왕 돈까스 주문했어요 엄마가 드셨는데 꼬막 진짜 많이 들어있대요 근데 원래는 초장으로 새콤해야하는데 하시더라구요 여기는 간장 베이스.! ​통오징어 칼국수는 다른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는데 국물은 생각보다 진한 맛이 아니었어요 둘 다 안좋아하는데 통오징어 보다는 무청 시래기가 더 맛있었움!! 돈까스는 칼국수 안드시는 분들 드릴 그정도의 맛이고 양은 진짜 많아요 요렇게 리뷰를 더 추가 합니당

육영란 얼큰 칼국수

경북 구미시 사곡로 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