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보말 칼국수 얘기 하셔서 방문해봤어요 생각보다 내부는 크지 않았고 가게 앞 도로에 주차선이 있었어요 점심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더니 자리 있었어요 1인 1메뉴 부탁한다는 종이가 붙어 있어서 보말 칼국수, 보말 죽, 도담밥, 잔칫고기 이렇게 메뉴 하나씩 주문했어요 잔칫고기는 그냥 수육 이었구 도담밥은 주먹밥 이었는데 매콤한 고기와 간장 고기가 안에 들어 있었고 하나는 전복이 올려져 있어요 요것도 뭐 무난해요 보말 죽은 엄청 꼬수워요! 보말 칼국수는 생각보다 녹진한 맛.!.! 부모님은 보말 칼국수 진하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친절하시구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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