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일식 이자카야, 첫타임만 예약 받는다고 하고 그 후 부터는 웨이팅 해야한대요 저희는 당일에 결정해서 예약은 이미 차있었고 방문해서 웨이팅 명단 봤더니 저희 앞에 분들이 거의 1팀당 1명씩 오셨길래 기다리기로 했어요 1시간 정도 후에 들어가게 된 식당.! 안에 공간이 작아요 4인 테이블 2개에 바 테이블 자리8개 정도..? 참치 뱃살 초밥이랑 후토마끼 단일 메뉴는 이미 품절,, 2개가 맛있다고 유명했거든요,, 근데 모둠 초밥에 들어간다고 하셔서 특 모둠 초밥 주문했어요 그리고 특 모둠 회랑 소고기 스키야끼, 아귀 간 올라간 장어 초밥, 참돔 머리 소금 구이 이렇게 주문했어요 에피타이저로 누룽지가 나오는데 소금 설탕을 뿌린건지 단짠의 맛이 있어요 은근히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회는 다 숙성회 인 것 같구 다 지인짜 부드러워요 간이 많이는 아니고 살짝씩 쎈 편이고 진짜 메뉴 다 맛있움,, 동생이 후토마끼 진짜 맛있다고 특 모둠 초밥 하나 더 주문했고 처음에 고민했던 짬뽕 우동도 추가 주문했는데 약간 크림 짬뽕 느낌! 좀 매콤해요 소고기 스키야끼도 맛있었는데 얘가 매콤해서 초밥이랑 먹기에는 더 좋은둣.!.! 메인 메뉴는 거의 다 먹어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어서 이번 제주도 여행 하면 여기가 제일 먼저 떠오른당

집아페

제주 제주시 서광로13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