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앞에 있는 카페 포켓, 대구라서 주차 공간이 문제 인지 처음에 주차 하니 무조건 이중 주차로 해야 한다고 안쪽에 주차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차가 없어서 훔,, 하면서 안쪽에 주차 하고 들어갔는데 나올 때 보니 가득이었어요 ㅎㅎ,, 아무튼 2층 카페 인데 2층은 남은 자리 뷰가 애매해서 1층에 앉았어요 여유로운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시그니쳐 포켓 라떼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복숭아 자두 스무디 그리고 블루베리 페스츄리 주문했어요 페스츄리 비쥬얼이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시그니쳐인 포켓 라떼는 맛없는건 아닌데 진짜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바나나 우유 맛 살짝 나는데 밑에 초록색 시럽이 대체 뭘까 이게 무슨 맛일까 고민 한가득, 블루베리 페스츄리는 페스츄리 바삭하고 맛있어요 근데 너무 달아서 조금 덜 달았으면 다 먹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데 약간 아쉬움들이 생기는 그런 맛..? 아메리카노 맛있었습니당 그래도 경치가 좋아서 괜찮은 선택지 인 것 같아요
포켓
대구 수성구 수성못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