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부터 항상 줄 서있다는 텐동집, 화요일 오픈시간 즈음에 방문하면 평일이니까 별로 없겠지 라고 생각하여 11시 30분 오픈인데 도착하니 11시 40분 근데 이미 만석이었다,, 대기 2번째 팀이었는데 총 대기 30분 정도 하였다,, 밖에 줄 서 있다가 안에 들어오래서 들어갔더니 한 팀 정도 안에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난로도 있어서 따듯했고 주문도 미리 받았다 자리로 이동하고는 별로 안기다리고 받은듯 한 테이블? 빼고는 다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만드시는거 구경도 살짝쿵 하고 나는 느끼한거 잘 먹는편이라 그런지 진짜 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있었당 친구는 좀 느끼하다구 했움 근데 공간이 좀 폐쇄적이라 기름 냄새가 조금 갇혀있긴하다 평소에 식당 다닐 때 줄 안서는데 이번엔 줄서서 기다리느라 그런걸수도 있구,, 그래서 너무 빨리 먹어서 친구가 오늘 왜이리 빨리 먹어?!? 이랬다 원래 빠르게 먹지는 않는편,, 일단 새우가 미쳤움 진짜 토실하고 부드럽다 그리고 소스도 맛있구 연근 튀김이 맛있었다! 줄만 안서면 자주 갈꺼같은데,, 그래도 조만간 한번 더 방문해보고 추천으로 바꿀지도 ..! +) 7 ~ 10 번째 사진 한번 더 방문하려 했는데 드디어 방문했어요 저번과 똑같이 에비 텐동 먹었고 블루 레몬 하이볼도 마셨어요 이번에는 저녁으로 먹었고 브레이크 타임에 가서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대신 첫 순서라 음식도 일찍 나와서 좋았어요 맛있긴 했지만 처음의 그 느낌까지는 아니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금리단길 에서는 텐동 맛집.! ++)) 11번째 사진 어쩌다보니 가족 다 같이 점심으로 텐동을 먹었어요 아무래도 부모님들이 먹을 법한 음식은 아니라 걱정했는데 다들 맛있었다고 하시면서 드셨어요 다른 곳보다 덜 느끼하고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새우가 토실해서 찐이에요 저는 3번째 방문인데 항상 사람이 많아요 아무래도 구미에 텐동집이 딱히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맛있습니다 3번째 방문이라 좋아요에서 추천해요로 변경할께요 ㅎㅅㅎ,,
텐동코마츠
경북 구미시 원남로8길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