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부치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아이스크림 라떼 요런걸로 유명한 것 같더니 어느 순간 카이막 으로 뜨더라구요 방문했더니 그냥 카이막만 있는게 아니라 활용한 메뉴들이 많길래 다양하게 주문해 봤어요 일단 아메리카노 한 잔과 카이막 라떼, 카이막 세트까지 주문했어요 카이막 라떼 라는건 처음 들어 본 것 같은데 움 단 맛 없는 그냥 라떼 느낌인데 우유 풍미에 꼬소해요! 다른 카이막 메뉴에 꿀이 있어서 라떼에 단 맛을 추가 해봤더니 우유 맛이 뭍히면서 좀 느글해지더라구요 단 맛 없는게 더 맛있움.! 카이막 세트는 소금빵과 바게트, 카이막, 카이막 푸딩이 같이 나오는 세트인데요 카이막은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어 봤는 것과 비슷하게 우유 풍미있는 무 맛에 꾸덕 그릭 요거트 버터 식감 비슷했어요 소금빵 버터 향 솔솔 나고 바게트는 단단 보다는 너무 말랑했어요 그래서 빵들은 나중에 오븐 돌려 먹을려고 포장했어요 그리고 카이막 푸딩도 처음 접했는데 카이막 푸딩 슴슴하면서도 달달하고 우유 풍미에 바닐라빈.? 맛까지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맛있어요 푸딩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 찾기 어려운데 맛있었어요 올리부치를 또 방문한다면 카이막 푸딩을 구매하러 가는 것....!!

올리부치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10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