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내가 먹자고 하는 경우가 없어서 여기를 포스팅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번에 새우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가져왔어요 아빠 단골집인데 식당이 아니고 회를 떠주는 집....?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포장만 가능한 집.!.! 이번에 아빠가 새우 드시고 싶다고 사오셨는데 철이어서 그런지 진짜 맛있더라구요 새우 쪄먹었는데 살이 달아요,, 살이 달다는 맛이 이런거구나를 느끼게 된,, 내장류 특히 못먹는데 새우 머리 버터 마늘에 볶았는데 너어무 꼬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새우 껍데기도 너어무 부드러워서 그냥 같이 씹어먹었어요 원래는 새우 껍데기도 튀긴 것만 먹을 수 있는 사람,,, 생새우회,,는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하나 먹었는데 안비리고 맛있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옛날 사진들도 발굴해왔는데 즐기지않는 편이라 사진이 딱히 없더라구요 평일이나 연휴에 몇십번 방문 했고 비교적 즐길수 있는 밀치회와 지난 추석 연휴에 먹은 가리비찜 사진을 가져왔습니댜
남경수산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