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구 상가에 카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호다닥 가보았는데요 처음에 구리스 라는 이름이 별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공구 상가 앞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하지 하며 네이버에 구리스 검색했는데 공구들이 나오더라구요 그제서야 아? 그래서 카페 이름 구리스 인가???? 라고 생각한 요런 저 혼자만의 생각 (?) 밤에 방문한 거였어서 디저트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휘낭시에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픽하고 친구는 초코크림치즈 쿠키..? 픽했어요 휘낭시에 맛있어요! 속은 촉촉한데 겉은 파사삭 하는 그런 휘낭시에,,!! 쿠키는 첫입은 초코 맛 잔뜩나서 왜 크림치즈지..? 했는데 두번째입은 크림치즈 맛이 잔뜩 나더라구요 약간 왜 첫입 때 못느꼈지 싶을 정도로 크림치즈 맛이 잔뜩 났는데 친구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몬가 신기,, 근데 겉에 쿠키 부분은 좀 밀가루 맛이 났어욤,,,, 하지만 휘낭시에를 한번 더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맛있었구 안에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감각적이에요 카페에 제 방에 있는 네이비 소파 의자가 있길래 친구한테 저거 편하다고 앉아보라구 권유도 했어요 ㅋㅋㅋㅋ 조만간 한번 더 방문해보겠어요
구리스
경북 구미시 3공단1로 302-7 구미공구상가 지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