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화수분베이커리 조각케익을 저녁 8-9시경 구입 후에 바로 그날 집에와서 먹으려 보니 빵 부분에 푸릇푸릇 곰팡이가...😨 다음날 전화로 곰팡이 나왔다고 말했더니 점장인지 직원인지 남자분이 본인 빵집의 빵에서 나온건 무조건 곰팡이가 아니고 블루베리라고 하시더라... 아니 사진이라도 보고 말씀하세요.... 사진 받을 생각은 없으시고...🤦♀️ 집에서 꽤 먼 거리의 빵집이었기 때문에 저걸 따져 묻기 위해 재방문할순 없어서 사진을 찍어두었던 건데 전혀 얘기 들을 생각 없으시고 진상손님 취급만 받았다. 결국 본점 번호로 전화해서 5,000원 환불받았다. (그래도 죄송하단 말은 없더라...) 어차피 먼 거리의 동네빵집 수준이라 다시 방문할 일은 없겠지만 화가 나서 남겨봄.
화수분 베이커리
서울 성동구 무학로 26 조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