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먹으러 한남동 양파이에 갔는데 양꼬치 메뉴는 없고 양갈비만 있길래 양갈비를 먹었습니다. 다른 메뉴로는 가지튀김, 우육면을 먹었는데요 결론은 다 별로였어요. 우선 양갈비는 구워주는 직원분이 너무 고기를 못구웠고... 가지튀김은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서 씹어먹기가 힘들었어요. 함께 나온 샐러드는 쏨땀같아서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우육면은 제가 다른곳에서 많이 안먹어봐서 이게 맛있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옥수동 양파이는 양꼬치도 맛있고 꿔바로우도 맛있었는데 여긴 너무 별로네요 ㅠㅠ 주말에 예약이 가득 찼다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양파이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5-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