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고 정신 없으며 주문도 틀림. 마라샹궈, 샤오롱바오를 시켰는데... 직원이 내가 고르지 않은 마라샹궈를 들이대면서(심지어 번호표도 다름) 이게 우리 꺼라고 우겨대서 정말 황당했다. 메추리알 꼬치2개에 배추, 쑥갓 등을 담았었는데 나온 샹궈에는 완자꼬치에 담지도 않았던 햄이 있고... ..우리 께 아니라고 하니까 자꾸만 우리 번호표로 주문된 음식이 없고 숟가락을 가져와서 음식을 뒤적이면서 없는 메추리알을 찾고... 그냥 음식도 아니고 셀프로 골라서 무게랑 꼬치 수 대로 계산한 건데 굉장히 불쾌했다. 음료수 2개를 가져와서는 서비스니 이대로 먹으라고. 이 지점은 처음이지만 먹은 샹궈와 탕이 몇 그릇인데 주문이 잘못된 것도 처음이거니와 이런 저세상 대접은 처음이었다.
라화쿵부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42 1-2층
박마초 @ususmath
여기 좀 지는해 느낌이네요 저도 현재 여기서 먹는중인데... 볶음밥이 질은 떡처럼.. 말고도 다 실망이네요 ㅎㅎ 주문받는사람 말도 몬알아듣고 ㅎㅎ
표표 @piopyo
@ususmath 볶음밥도 맛이 없다니... 다른 집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