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귀여운 디저트샵! 먹고싶지않아도 뭔갈 사야할거같은... 따듯한 분위기의 샵이라 지나칠 수 없었어요 뭔가 특색있는 메뉴는 없었지만 다 맛있어보였고, 무화과스콘, 블루베리크럼블케익, 대파치즈스콘 구매했어요 무화과스콘은 건무화과와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있고, 스콘 반죽도 간간하고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를 아끼지않아 하나만 먹어도 배가 찰 정도였어요 대파치즈스콘은 단짠단짠... 블루베리크럼블도 블루베리크럼블 밑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맛있었어요!! 사실 전날에도 갔었는데 6시까지 영업으로 되어있는데 5시 50분쯤 가니까 영업마감했다고하더라구요... 안내하시는 말투가 친절하진않았고 디저트가 남았는데도 그냥 마음대로 마감하시는거같았어요 참고하세요! 맛있긴하지만 서울의 여느 베이커리와 가격과 맛에서 차이가 없어서 굳이 제주도에서 찾아가기는 좀 그렇고 서비스가 그냥 그래서 괜찮다 줬습니다 날씨 좋을땐 여기서 디저트사서 바다 구경하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구움몽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