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난하고 조용히 밥먹기 좋은 곳. - 주변의 팬시한 중식당보다는 가볍게 가서 먹을 수 있어 좋음. 칸으로 룸이나 구획이 나눠져있어서 조용히 밥먹기 좋다. 혼밥하기도 좋음. 종종 좀심먹으러 가는데 간짜장, 사천볶음밥, 새우볶음밥, 짬뽕, 버섯덮밥, 잡채밥 등 먹어봤고 깔끔하고 무난하게 맛있다. 뭐가 제일 맛있냐고 하면 그때그때 땡기는거에 따라... 간짜장과 짬뽕은 정말 무난한 맛이고 밥류는 볶음밥보다는 잡채밥, 덮밥류가 나음. 물도 자스민차고, 사장님도 친절해요. 여기서 추천 메뉴는 탕수육. 튀김을 잘한다. 막 튀겨 소스를 바로 부어 주시는데 바삭바삭... 식사류와 함께 시켜드세요. 작년 말인가? 가격이 한 번 올라서 식사류는 간짜장 8천원, 나머지는 대개 9천원 이상.
룽청
서울 강남구 논현로152길 23 알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