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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해녀집 / 신사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웨이팅할 정도는..? 아닌듯 가격대비 구성은 푸짐한 편이긴 해요 딱 평균 정도의 맛이고 김치 등의 쯔끼다시가 좀 아쉬웠어요. 밑반찬 맛있기는 역시 이런 젊은 취향의 식당에서는 어렵긴 한가 보군요.. 문어보쌈은 비주얼보다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파랑해녀집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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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해녀집 가로수길 사장님.직원엄청 친절하고 기대이상으로 사시미가 맛있었음. 재방문 자신있어~~~ 웬만하면 예약하는게 좋음. 5pm가서 그나마 자리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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