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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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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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은 쏘쏘였지만 탁트인 창이 좋았습니다. 밝은 카페가 좋아요.
밝은다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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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 건물 구층에 있는 카페 밝은다락입니다. 건물 구층에 카페라니 뭐지 싶지만 분위기가 아주 좋고 야외 뷰도 좋아요. 카페에 독립 공간도 있어서 미리 예약할 수도 있네요 굳이 일층에 카페가 있어야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음료, 디저트 맛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은 가격 할인해주시는 것 같아요. 직접 만든 수제 바닐라빈 라떼도 맛있고 커피도 괜찮아요.
서판교 빌딩 9층에 있는 카페 밝은다락 사장님 친절하시고 구층 카페가 생소하고 낯설다. 하지만 여기 와보니 굳이 일층에 카페 없어도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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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광고에 올라온 이미지만 보면 옥탑에 가게 연 듯한데 운중동 주민센터 정신 없는 길에 있는 10층 건물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지하주차장이 있고요. 조용히 있다 가라는 안내 문구가 곳곳에 있어서 아이와 있어도 될까 걱정했는데 노키즈라고 문전박대 당하지 않았습니다. 멋진 풍경 나눠줘서 매우 고마웠습니다. 1-2인이 와서 책 읽는 분위기라서 대화 나누려면 소곤소곤. 주차 2시간 무료. 사과유자차는 어린이 메뉴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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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천뷰를 즐길 수 있는 신상 카페입니다. 1인석이 많고 멀티탭도 곳곳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일부 다인석은 룸으로 분리되어 있어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가 잘 유지됩니다. 탁트인 뷰를 감상하며 개인 작업하기에 너무 좋은 매력적인 동네카페입니다. 커피랑 디저트의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고, 밤엔 맥주랑 나초도 즐길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