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M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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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앞에 있는 석류 나무를 보고 들어가게 된 카페 엘림, 좀 더웠지만 석류 나무 앞 자리에 앉았어요 통창을 열고 캠핑 의자도 두셨는데 덕분에 여유로운 분위기 낭낭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고 산미가 좀 있는 편..! 그리고 화장실이 살짝 관리가 안되는 느낌..!
엘림카페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18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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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주황색 꽃과 환한 실내가 예뻐서 들어가본 카페! 가격은 보통정도이고(생자몽에이드는 싸지 않아요 7000원..) 생자몽에이드 시켰는데 얘기하느라 음료를 안 마시니 입맛에 안맞아서 그러는 줄 알고 사장님이 다시 조금 다르게 만드셔서 맛보라고 주시면서 어떤게 더 낫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뒤에가 더 자몽맛이 많이 나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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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카페를 찾던중!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카페! 특히 카페 외관이 예쁘고, 아무도 없어서 독서하기 너무 좋았다 이번에도 시그니처 메뉴중 턴더커피스무디를 마셨는데 약간 더위사냥 비슷한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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