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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초밥, 일본에서 5천엔 주고 먹은 초밥보다 맛있다. 이 날은 연어 초밥을 먹었는데 말이 안되더라. 밥을 20분 이상 먹는 내가 9분만에 클리어했다. 쫀쫀한 연어가 밥과 어우러져 입에서 녹는다. 녹는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사진으로는 색감을 담을 수 없는 게 아쉽다.
스시 미유
인천 계양구 효서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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