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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식객촌에 최근에 들어온 이자카야로 점심엔 10000원짜리 스시도 있고 23000원으로 샐러드 스시 소바 이렇게 나오는 정식도 있다. 나는 김치가츠동(9000원) 먹었고 양도 많고 무난하여 동행한 남자분들도 밥은 좀 남김. 상상하는 그맛그대로. 에비동(9000원)도 괜찮다고하며 런치세트 먹어보고싶다.
하루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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