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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새라동의 ‘라’를 너무 가볍게 봤던 걸까 큰 맘 먹고 끓인 해물라면 같다 우동의 뒤에 라면이 은은하게 떡 버티고 있는 느낌 (메뉴판에 우동라면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으니 참고하세요) 유부초밥은 생각보다 덩어리가 크더라 또 이런 류의 유부초밥치고는 덜 자극적이어서 오히려 식사로서는 나쁘지 않았음 그래도 나름 정성을 다하려는 모습이 보이며 지나가다 가볍게 한 끼 먹기 좋은 곳
오월의유부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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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역 근처 대왕토핑유부초밥 📍오월의 유부 사이즈큰 토핑이 있는 유부초밥 예쁘게 먹기는 쉽지 않지만 가게도 예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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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023 혼자 오면 유부 두개에 떡볶이 하나 시켜야 배가 부를 듯. 대학가쪽 음식점인데도 생각보다 간이 세지 않은 음식들이었음. 유부초밥은 육회 유부초밥이 먹은것 중 가장 맛있었다. 치즈 떡볶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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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맛으로만 보면 추천 안하고 싶은데 근처에서 운동끝나고 간단하게 요기 하기에 좋다.. (이동네 주민한정추천) 우동은 라면스프맛이 강하고 좀 짜다.. 난 우동은 별로 하지만 타코와사비 유부 너무 좋아해서 그냥 집에 타코와사비 1.3키로 사벌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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