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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산책겸 걷고 있었는데 아메리카노가 굉장히 저렴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약간 애매하긴 한데 어쨌든 가벼운 직장인 지갑을 생각하면 가볼만하다 아메리카노를 무난한 맛이었는데 사장님이 참 친절사셔서 기억에 남았다. 그냥 뜨내기 손님일 수 있는데 ㅠ 꽈자도 주시고..다음에 또 갈 예정!
카페 다온
경기 평택시 비전4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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