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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빨간 국물이 땡겨서 화산마라전골 먹고 왔어요. 산처럼 쌓인 숙주 위로 고기, 마라 양념까지! 비주얼에 반해서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ㅠ ㅠ 연태고량주는 매일 파인애플 향 나는 것만 마셔 봤는데, 연태 아사간열이라고 수입된 지 얼마 안 된 거래서 같이 마셨어요. 포도향이라는 설명 그대로였구 토닉워터랑 섞어 마시니까 술술 들어갔습니당.
용용선생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344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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