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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영사모 (영종도 사는 사람 모임)에서 발견했다는 곳.. 사장님이시던가...? 아무튼 친절하시다.... 바지락 수제비를 주문했는데 굉장히 내 스타일임 원래 이런 곳 오면 한입하고 겉절이 한 입 했는데 겉절이 생각 잘 안나요 그렇다고 겉절이가 맛 없는건 또 아님... 비빔밥은 그냥 비빔밥이라 수제비 드셔보셔요
민속 수제비
인천 중구 은하수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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