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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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대창이 땡겨서 예에전에 왔던 기억을 더듬어서 온 집 무난하게 맛있다. 우리가 잘 못 구워서 질겨지고 느끼해졌지만.. 잘구우면 더 맛있을듯 사람이 진-짜 없어서 조용하게 먹기에 딱 좋다! 서비스로 양들어간 찌개도 주심🤗
황소마을
서울 관악구 신림로67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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