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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뀌는日替り 런치세트가 있다. 이날은 마파두부와 유린기였고 유린기 주문. 아니 유린기를 1인분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니…! 같은 기분이었다. 세트구성은 사진에 보이는 스프(계란국…?)와 안닌두부,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대용량 커피(셋 다 알아서 갖다 먹는 식).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꽤 저렴한 편이었다. 500 이상 1,000 미만. 아마 500엔에 더 가까웠던 것 같고.
中国家常菜 蘭蘭
日本、〒170-0014 東京都豊島区池袋２丁目１９ 東仙第一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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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부부로 추정되는 사장님들(중국어로 대화하는 것을 보아 아마 그렇겠지)의 중식당. 가게 이름은 아무리 봐도 일본어가 아니라 중국어인 것 같고… 영문을 알 수 없는 칭따오 탑이 있고… 여튼, 점심으로 마파두부를 먹었다. 생전 마파두부라고는 급식과 레토르트가 전부였는데 중국식 마파두부는 이런 음식이구나 싶은 맛이었다. 실제로 중국에서 먹으면 훨씬 더 매울 것 같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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