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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향촌> 1. 몇년만에 방문한 향촌 고깃집 2. 사실 옆집 소곱창 줄이 길어서 기다림보다 배고픔이 더 컸기에 방문했다. 3. 선택은 굳좁이었다. 4. 필자는 얻어먹는 날이라서 메뉴판에서 제일 가격이 비싼 소갈빗살(13000원)과 항정살(13000원)을 시켰다. 5. 배가고파서였을수도있지만 숯불화력도 좋았고 숯불에 잘익은 고기도 입에서 녹아내렸다 사르르르 6. 된장찌개도 시켰는데, 그건 좀 쏘쏘했고 반찬의 일부로 나오는 비... 더보기
향촌
강원 원주시 백간공원길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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