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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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도 아니고 술집이라 하기에도 포지션이 에매합니다.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자 한다면 강력비추 맛이 별로고 양이 적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한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나갈 때 보면 손님이 별로 없더군요
바야흐로 양평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1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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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포장한 양평시내 식당. 이곳은 술한잔 가볍게하며 양식 느낌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같은데 연인과 바베큐치킨타코와 새우관자크림뇨끼를 시켜먹었어요. 기대보다 정성껏 포장해주셔서 일단 합격, 뇨끼는 관자랑 새우가 생각보다 너무 실하고 크림도 기대이상으로 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망설여지는 가게일 수도 있지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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